무선 통신 공개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1 12:00:00 수정 2009-02-21 12:00:00 조회수 1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늘 오후 광천동 유스퀘어광장에서

재난대비 아마추어무선통신 공개운영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아마추어 무선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 봉사원 40여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을 보여주고 각종 구호 장비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습니다.



아마추어무선통신은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모든 통신이 두절됐을 때 외부에 재난상황을 알리고 이재민을 신속하게 구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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