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불어닥친 강풍과 풍랑으로 인한
전남 서남부권의 피해액이
90억원이 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2-15일 강풍.풍랑으로 인해
해남.무안.신안 서남권 7개 군에서 발생한
재산 피해가 모두 91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설별로는 김양식시설이 가장 많았고
이어 어선 29척과 비닐하우스,축사 등의
순입니다.
전라남도는 피해조사를 확정한 후
오는 24일까지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