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20살
최모씨 등 중국인 유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에 대전의 한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로 입금된 천100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수천만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최씨 등 전남과 서울 지역 소재 대학
중국 유학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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