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잇따른 화재로 4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한 아파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3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월산동 한 그릇 가게에서 불이 나
49살 최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 직전에 가게 안에서 싸우는
소리가 났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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