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씨앤 중공업에 대해 파산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씨앤 중공업의 채권자 가운데 한 곳인
한국허치슨터미널측이 파산 신청을 접수해 와
제 10민사부에 배당해 심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허치슨터미널은
씨앤 중공업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있고,
현재의 상황에서 해외 매각이 어렵다는
이유로 파산 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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