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중공업 파산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3 12:00:00 수정 2009-02-23 12:00:00 조회수 1

해외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씨앤 중공업에 대해 파산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씨앤 중공업의 채권자 가운데 한 곳인

한국허치슨터미널측이 파산 신청을 접수해 와

제 10민사부에 배당해 심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허치슨터미널은

씨앤 중공업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있고,

현재의 상황에서 해외 매각이 어렵다는

이유로 파산 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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