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증심사에 토종 나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3 12:00:00 수정 2009-02-23 12:00:00 조회수 1

무등산 증심사 지구의 외래종 나무가

토종 나무로 교체됩니다.



광주시 도시공사는

증심사 집단시설지구의 자연환경 복원을 위해

증심사 입구 상가와 도로가에 심어진

리기다 소나무와 포플러 등

천여 그루의 외래수종을 베어내고

대신 무등산의 고유수종인 참나무와

소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증심사 지구 자연환경 복원사업은

지난 2002년 시작돼

이주단지와 주차장 등이 조성됐고

오는 8월 사업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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