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증심사 지구의 외래종 나무가
토종 나무로 교체됩니다.
광주시 도시공사는
증심사 집단시설지구의 자연환경 복원을 위해
증심사 입구 상가와 도로가에 심어진
리기다 소나무와 포플러 등
천여 그루의 외래수종을 베어내고
대신 무등산의 고유수종인 참나무와
소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증심사 지구 자연환경 복원사업은
지난 2002년 시작돼
이주단지와 주차장 등이 조성됐고
오는 8월 사업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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