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낮 3시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병원 앞 하수구 안에서
일을 하던 65살 이 모씨가
고압선 폭발로 발생한 화재로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플라스틱관을 자르려던 이씨가
고압선을 잘못 잘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 광주 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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