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선 잘못 잘라 60대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4 12:00:00 수정 2009-02-24 12:00:00 조회수 0

어제(24일) 낮 3시쯤

광주시 북구 풍향동의

한 병원 앞 하수구 안에서

일을 하던 65살 이 모씨가

고압선 폭발로 발생한 화재로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플라스틱관을 자르려던 이씨가

고압선을 잘못 잘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화면제공: 광주 북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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