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땅값이
3개월 연속 내려갔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 지역 땅값은
각각 0.24% 떨어져 지난해 11월이후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락폭은 전달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땅값 하락폭이 크게 둔화된 것은
지난달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대폭 해제하기로 함에 따라
토지거래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