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노인 요양시설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 광주시청 과장 6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6년 1월
모 요양 법인으로부터 '노인 요양시설 설계비 보조금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청탁을 받고 500만원을 받는 등
설립허가와 사업비 지원등의 대가로
7차례에 걸쳐 2천4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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