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로타바이러스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5 12:00:00 수정 2009-02-25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에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어린이 설사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설사환자 가운데 로타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이

지난해 12월에는 6~7% 정도였지만

이달들어서는 평균 27%로 높아졌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세는 주로

겨울부터 봄사이에 나타나는데

감염되면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고

심하면 탈수 증상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손을 자주 씻고 유아용품은 반드시

끓는 물에 소독해서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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