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출범한
전라남도의회 영산강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도의회 이기병 영산강 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은
치수와 수질개선 등 생태환경 복원사업과
영산강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에 따른
강 유역 8개 시군 행정당국과 주민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산강 운하 개설에 반대하는 환경단체 등
일부 시민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친환경 강 살리기에 우선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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