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영산강 특위 다음달 활동 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5 12:00:00 수정 2009-02-25 12:00:00 조회수 0

지난 달 출범한

전라남도의회 영산강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도의회 이기병 영산강 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은

치수와 수질개선 등 생태환경 복원사업과

영산강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에 따른

강 유역 8개 시군 행정당국과 주민의견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산강 운하 개설에 반대하는 환경단체 등

일부 시민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친환경 강 살리기에 우선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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