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피해 건강식품이 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5 12:00:00 수정 2009-02-25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 소비자 피해는 건강식품과

이동전화서비스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처리한

소비자피해상담 건수 2천5백여건 가운데

건강식품 관련 상담이 9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피해 83건,

세탁서비스 82건 등의 순이었습다.



접수된 피해상담 가운데

계약해제나 환급.교환 등을 통해

구제된 사례는 483건으로 전체의

19.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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