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작년 주식투자자 3.1%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6 12:00:00 수정 2009-02-26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의 주식투자 인구와

1인당 보유 주식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이

지난 해 말 결산 천 6백여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식투자 동향을 분석한 결과

광주전남의 실제 주주는 16만 4천여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1 퍼센트가 늘었습니다.



주주 1인당 주식수도

1년 전 3천 5백여주에서 3천 9백 여주로

12 퍼센트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역 상장 기업 가운데

주주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셀런 등으로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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