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주요 사거리에 제각각 설치된
가로등과 신호등, 도로표지판 등이
하나의 기둥에 통합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가로 시설물마다 기둥을 따로
설치함으로써 나타나는 도시 경관의 문제점을
개선하기위해 통합 지주를 설치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범 사업 첫 대상지는
광주 상무지구 라마다 호텔 앞 사거리로
광주시는 시범 사업 결과를 토대로
전선 지중화가 됐있는 사거리와
새로 들어서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통합 지주를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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