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푸른광주21협의회 등은
어제 민관 공동으로 '그린 스타트 네크워크'
발대식을 갖고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그린 스타트 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올해를 광주시의 기후행동 원년으로 선포하고
자전거 실천단과 온실가스 감축단 등
5개 실천단을 구성해 일상 생활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실천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호남은 녹색성장의 선도지역이 될 수 있다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치면 경제 성장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