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토목사업을 넘어 문화적 기반이
더해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수 세계박람회 성공을 위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여수 세계박람회 준비가
대규모 토목 사업에만 치우치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활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문화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해외 참가국 유치를 위한 외교적인 활동과
남해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