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시지가 하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7 12:00:00 수정 2009-02-27 12:00:00 조회수 1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시지가가

10년만에 하락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공시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광주지역의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해 평균보다 1.02% 하락했고

전남은 0.36% 하락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공시지가가 하락한 것은

지난 99년 이후 10년만으로

광주에서는 북구의 하락폭이 1.7%로

가장 컸습니다.



전남은 박람회 개최지인 여수와

광주전남 공동산단이 들어서는 함평만

땅값이 올랐고 나머지 시군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