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공시지가가
10년만에 하락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전국
공시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광주지역의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지난해 평균보다 1.02% 하락했고
전남은 0.36% 하락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공시지가가 하락한 것은
지난 99년 이후 10년만으로
광주에서는 북구의 하락폭이 1.7%로
가장 컸습니다.
전남은 박람회 개최지인 여수와
광주전남 공동산단이 들어서는 함평만
땅값이 올랐고 나머지 시군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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