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대학생 교육 환경 열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7 12:00:00 수정 2009-02-27 12:0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의

장애인 교육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장애인 학생이 재학중인

전국 192개 대학을 대상으로

장애인 교육복지 여건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20곳이 선정된 최우수 학교에

광주와 전남은 한 군데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우수기관에는

전남대 등 두 곳만이 포함됐고

조선대와 광주대 등 5개 대학은 보통 평가를,

목포대와 순천대 등 14개 대학은

최하 등급인 개선 요망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