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대학의
장애인 교육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장애인 학생이 재학중인
전국 192개 대학을 대상으로
장애인 교육복지 여건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20곳이 선정된 최우수 학교에
광주와 전남은 한 군데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우수기관에는
전남대 등 두 곳만이 포함됐고
조선대와 광주대 등 5개 대학은 보통 평가를,
목포대와 순천대 등 14개 대학은
최하 등급인 개선 요망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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