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학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3월 전남대 도서관에서
24살 이 모씨의 노트북과 현금을 훔치는 등
대학 도서관 등의 학생들을 상대로
17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어치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