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광주*전남지역 종합병원들이
자치단체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등
광주전남지역 종합병원 14곳의 병원장들은
오늘(2일) 오후
광주시*전라남도와 함께 협약을 맺고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을 맺는 종합병원은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서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 연구개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첨단의료복합 단지의 최종 입지 선정절차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이
치열한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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