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 선박 침몰..이틀째 수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2-28 12:00:00 수정 2009-02-28 12:00:00 조회수 1

목포 해경과 해군이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침몰한 선박과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위해

이틀째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7척과 헬기 1대를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침몰한 배와 실종된 선원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것으로 보이는 선원 1명이

구명조끼를 입고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토대로

이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젯밤 9시쯤

신안군 가거도 서쪽 54킬로미터 해상에서

예인선 '정진호'가 침몰해

선원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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