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지원법 제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국회 국제경기대회 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 F1 지원법을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회부는 했지만,
쟁점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첨예한 갈등으로
산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F1 지원법 제정이 물건너가
전남도의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다만 그동안
F1대회 개최권료 지원해 난색을 밝히던 정부가
경주장 건설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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