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생산을 위해
미질이 좋은 '일미'와 '호평' 등의 품종이
전남의 대표 품종으로 육성됩니다.
전라남도는
품질이 떨어지는 '동진 1호'와 '남평' 등의
품종을 지양하는 대신,
'일미'와 '호평' 등 생산량은 적지만
미질이 좋은 품종으로 바꿔
전남쌀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점유율이 59%에 이르는
동진 1호와 남평 품종을
2012년까지 10% 이하로 줄이고
'일미'와 '호평' 품종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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