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F1 경주장 건설 비용 일부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추경 예산에 반영될 지원 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3400억원 대로 예상되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과정에서

정부 지원 규모 만큼 민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지분 참여사들의 자금 투입도 원활하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열린 국회 국제 경기

지원특위에서,

F1 대회 경주장 건설비용의 일부를

올해 추경 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