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급식비를 못내는 학생이 크게 늘어나고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급식비를 석달 이상 체납한 학생은 885명으로
체납액은 2억 2천 6백만원에 이릅니다.
이는 금액으로 전년도 보다
18%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광주에서 2만 8천 9백 여 명으로
전체학생 28만 2천 명의 10%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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