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트수 제작한 카드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해온
44살 조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52살 이모씨등 4명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나주 남평의 한 모텔 등에서
카드 뒷면의 표시를 읽을 수 있는
콘텍트렌즈를 끼고 도박판을 벌여
13차례에 걸쳐 5천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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