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33살 Y모씨가
베란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출장을 다녀오니 아내가 숨져있었고
평소 여자문제로 다퉜다는 남편의 진술을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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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2 12:00:00 수정 2009-03-02 12:00:00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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