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혁신도시 입주예정인 공공기관들의 부지매입 등
지방 이전을 즉각 추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나주 시민단체협의회는
한전 사장이 경제난으로 혁신도시 이전 부지를
하반기에 매입하겠다고 한 것은
지방 이전 자체를 휴지조각으로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특히 현 정부 출범 이후 재검토 논란 등으로
혁신도시 이전 사업이 차질을 빚었다며,
상반기에 부지를 매입하는 등
이전업무를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