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망간*철 평사시보다 3,4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2 12:00:00 수정 2009-03-02 12:00:00 조회수 1


봄의 불청객 황사에
망간과 철 함유량이 평상시보다 3,4배 높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광주에 황사주의보가 발효됐을 때
대기중의 중금속을 측정한 결과
망간 함유량은 평상시보다 3.43배
철 함유량은 3.8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중금속인 납과 카드뮴 농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황사 피해를 막기 위해
가급적이면 외출이나 등산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