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산업생산과 출하는 감소한 반면
건설 발주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중 광주의 산업생산은
경기 부진으로 자동차와 전자부품 등에서 줄어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36% 감소했습니다.
출하도 자동차와 전기장비 제조등에서 감소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 줄었습니다.
반면 건설 발주는
지자체와 민간부문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73% 늘어난
22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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