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개발권 금광기업으로 넘어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3 12:00:00 수정 2009-03-03 12:00:00 조회수 0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주체가

삼능건설에서 금광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지역 중견업체인

금광기업이 어등산 개발권을 삼능건설로 부터

인수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어등산 개발이 공공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발 능력이 있는 회사라고

인정이 되면 이를 승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인수 조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 금광기업은 광주시의 승인을 받으면

곧바로 개발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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