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 사립고등학교 교원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감사를 벌이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은
공채 과정에서 탈락했어야 할 응시자가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는등
일부 의혹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학교 측은
응시자가 그동안 기간제 교사로 일하면서
학생 성적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반영한 결과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원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한 학교 이사장과 교원 채용을 실제 진행한 학교장 등을 상대로 조사를 끝낸 시교육청은
이번 주말 쯤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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