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문학산실 자리매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3 12:00:00 수정 2009-03-03 12:00:00 조회수 0

◀ANC▶

개관 3년 째를 맞고 있는 목포문학관이

목포 문학 전통 계승과 지역주민의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007년 문을 연 목포문학관.



목포 문학의 버티목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끝까지 지켜온 김우진과

박화성, 차범석 3인의 작품세계와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목포문학의 전통과 특성을 담은

전시회와 문학행사가 풍성하게 열리면서

한국문학과 지역문화 발전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시민과 학생들의

문학적 재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홍미희 학예연구사

"창작활동을 통해 문학적 심성을 키우고 ..."



세 번 째를 맞는 문예대학에서는

소설가 천승세 씨와 목포대 김선태 시인이

강사로 나서고 시낭송 교실과 어린이

문학교실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창작열을 불태우게 됩니다.



지난 문예대학 수강생 가운데는 창작세계에

몸담은 이가 적지 않습니다.



내로라하는 목포문인들의 전시공간이

목포문학의 자긍심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의 의욕넘치는 창작교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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