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1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가 줄었고
특히 산불 발생건수는 80% 넘게 감소했습니다.
원인별로는 담배꽁초나 불장난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65%로
가장 많았고 전기로 인한 화재가 18%,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는 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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