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 속에서도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식거래 실적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주식 거래량은
모두 7억 2천만주로
전달보다 2억 천만주가 증가해
41퍼센트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거래대금도 2조 8천 3백억원으로
전달보다 13퍼센트가 늘었습니다.
이는 주가 급락에 따른
개인의 저가매수세 등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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