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른
상대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46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일,
평소 공기총을 갖고 다니면서 자신에게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하던 48살 유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소지하고 있던 공기총이
무허가인 것으로 드러나 유씨를
총포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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