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6시30분쯤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도로에서
51살 최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 옆 나주호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직후 119 구조대가 출동해
차량을 호수에 건져올렸지만
운전자 최씨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승합차가
편도 1차로의 굽은 길을 달리다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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