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이 확산되면서
규산질 비료 지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2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토양 개량에 필요한 규산질과 석회질 비료를
지난해보다 45% 늘어난
15만 천 톤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도내 농경지 대부분이
산도와 유효 규산 함량이 적정치에 미달해
토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입니다.
토양 개량제는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면서
농작물의 생육을 좋게하고
품질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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