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국제자동차대회 경주장을
정부 지원으로 건설한 뒤 기부채납하는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F1 대회가 끝난 뒤 경주장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건설 비용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추가경정 예산안에
경주장 건설비용이 반영되기 이전에
정부와 협의를 끝내고, 정부와 F1대회 추진법인과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3천 4백억원이 필요한 F1대회 경주장은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투자를 약속했던 특수목적법인들의 참여 저조로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