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황룡강과 광양 동천 등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연계 사업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생태하천으로 조성됩니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한
지방하천 상태환경 조성 사업의
1차 대상으로 광주에서는 황룡강,
전남에서는 광양 동천 등 5개 하천을 선정해
이달부터 사업을 조기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 해당 시군은
사업비의 60%를 정부에서 지원받아
이달 안에 공사 설계 등을 거쳐
물길 복원과 생태숲 조성 등
본격적인 생태하천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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