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개발 사업권이
금광기업으로 넘어간 것과 관련해
신규 사업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오늘 논평을 통해
삼능건설의 어등산 개발 사업은 특혜 시비와
사업 지연 등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됐다며
금광기업에 개발권을 넘기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이 합리적으로 추진되려면
신규 사업자 공모가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고
과도한 개발 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조치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