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어등산 사업자 공모 주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5 12:00:00 수정 2009-03-05 12:00:00 조회수 0

어등산 개발 사업권이

금광기업으로 넘어간 것과 관련해

신규 사업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오늘 논평을 통해

삼능건설의 어등산 개발 사업은 특혜 시비와

사업 지연 등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됐다며

금광기업에 개발권을 넘기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이 합리적으로 추진되려면

신규 사업자 공모가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고

과도한 개발 이익을 환수할 수 있는 조치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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