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금융 사기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5 12:00:00 수정 2009-03-05 12:00:00 조회수 1

여수경찰서는

경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으로

수천 만원을 가로챈

조선족 19살 한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충남 당진의 한 신협 등에서

불특정 피해자들에게

우체국 직원이나 경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보호해 주겠다고 속여

6천 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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