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경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으로
수천 만원을 가로챈
조선족 19살 한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충남 당진의 한 신협 등에서
불특정 피해자들에게
우체국 직원이나 경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보호해 주겠다고 속여
6천 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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