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원의 공공근로 사업이
7년만에 부활됨에 따라
광주시도 관련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에
당초 17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정부가 전국적으로 40만명 규모의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26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또 광주지역의 공공근로 참여 인원이
당초 예상했던 천여명에서
최대 2만명까지 확대 될 것으로 보고
행정보조 위주로 실시해 왔던 사업 영역을
거리 청소와 산책로 정비 등 현장 중심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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