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등산로가 다음달부터
일제히 폐쇄되고 우회 탐방로가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증심사지구 3단계 복원사업에 따라
건축물 철거작업이 진행되면서
다음달 1일부터 두 달동안
기존 탐방로 6곳이 폐쇄되고
우회 노선이 임시로 개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행객들은
증심사 주변을 관통하는 등산로를 사용할수없고
향로봉이나 새인봉 쪽으로 연결되는
우회 탐방로를 이용해야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