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수표 100장 사용 20대 검거(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6 12:00:00 수정 2009-03-06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위조수표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22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에서 10만원권 위조수표를 사용하는 등

광주와 인천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10만원권 위조수표 100여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는 소형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수표를 복사하는 방식으로

위조수표를 만들었으며

약국과 편의점 등에서 위조수표를 내고

받은 거스름돈으로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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