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봄가뭄 극복을 위해 물절약 호소문을 냈습니다.
광주시는
전국적으로 물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시민들이 물을 아껴쓸 수 있도록
'생활속의 물절약'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 안내문은
상수도 검침기간에 검침수탁사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나눠줄 예정입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가뭄으로
동복댐 저수율은 31.4%,
주암호는 23.6%로 떨어져
예년 평균치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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