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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해양 관광 허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화양 복합 관광 단지
조성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2012 세계박람회의 숙박 지원 시설이 될
호텔 조성 사업도 설계 변경을 통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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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화양 복합 관광 단지 조성의 선도 사업인
골프 아일랜드 존 공사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목 이식과 환경 기초 시설 설치도
모두 마쳤습니다.
S/U] 골프 아일랜드 존 조성 공사는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빠르면 다음 달 부터 홀 조성 공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INT▶
(내년 말 쯤 완공 목표로 추진 중...)
화양지구의 접근성을 높이게 될
기반 조성 시설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지도 22호선 소라 화양 간 확포장 공사는
착공을 앞두고 있고
국도 77호선 화양 적금 간 기본 계획 용역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대내외적인 여건 변화로 공사가 중단돼
논란이 일고 있는
오션리조트 내 호텔 건립 사업도
오는 5월 설계 변경을 통해 다시 시작됩니다.
◀INT▶
(호텔 건립은 2011년 까지 정상적으로 추진..)
동북아 해양 관광 허브 조성을 위한
화양 복합 관광 단지 조성 사업은
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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