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숙소용 컨테이너서 불…1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7 12:00:00 수정 2009-03-07 12: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5시쯤

완도군 군외면 흑일도 선착장 부근에 있는

어민숙소용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양식장 근로자 47살 최 모씨가 숨지고

컨테이너 2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숙소용 컨테이너 2동 가운데 전기가 연결되지 않은 사고 컨테이너에서 최씨가

혼자 잠을 잤다"는 다른 인부들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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