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에 설치된 조난 위치 자동 발신장치의
오작동율이 높아
대형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조난 위치 자동발신 장치' 수신 건수 224건
가운데 92%에 해당하는 206건이
기계의 오발신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조난 위치 자동 발신 장치의 수신 건수
가운데 실제 조난 신호는 18건에 그쳐
당국의 관리.감독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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