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건설.조선사 구조정 기준 확정 긴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08 12:00:00 수정 2009-03-08 12:00:00 조회수 1

채권은행들이 2차 건설. 조선사 구조조정을

위한 평가 기준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경제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채권 금융기관 조정위원회 등에 따르면

2차 신용 위험 평가에서는

제2금융권에 대출이 많은 기업들이

불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중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는

2차 평가 대상에는

광주 9개사와 전남 17개사 등 모두 26개 사로

1차때보다 더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로 자금이 묶인 건설사가

많아 퇴출 대상 기업이 또 나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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